아산소방서(서장 박종인)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심정지 환자는 발견 즉시 빠른 대처가 중요하므로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등 기본응급처치 교육이 필요하다.
아산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대여횟수 118회, 교육인원 6,790명이 이용했으며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대여장비는 CPR 교육용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영상 등이 있으며 대여방법은 아산소방서 안전문화팀(☎041-358-0232)으로 유선 신청하여 소방서로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대여 가능하다.
김용태 예방안전과장은“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에 관한 문의사항은 언제든 연락하여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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