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우열)과 위라이브병원(대표원장 유재성 황창환)은 지난 22일 오후 1시 위라이브병원 소회의실에서 의료업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병원측 유재성, 황창환 대표원장을 비롯해 김종대 행정부장과, 신협측 이우열 이사장과 김성중 이사, 설용문 전무, 김학민 동행지점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우리신용협동조합 조합원의 의료편익 및 의료우대서비스 제공 등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유재성 황창환 대표 원장은 “아산우리신협과 상생하는 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우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의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아산우리신협(본점 인주면 공세리)은 지난 1972년 창립하여 현재 인주 밀두지점, 영인 영인지점, 온양 모종동 동행지점등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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