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소년 전국대회에는 전북 5개 팀과 전남 7개 팀, 경기 1개 팀, 충남 2개 팀, 경북 1개 팀, 총 16개 팀이 각지에서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초등학생 팀인 ‘아청교 빅토리’팀과 중학생 팀인 ‘아청교 위너즈’팀이 출전하였으며, 조별리그전에서 모두 조 1위로 8강 진출 후 좋은 경기력으로 금상(‘아청교 빅토리‘팀), 동상(’아청교 위너즈‘팀) 수상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사업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얻었을 것”이라며 “드론축구라는 미래형 스포츠를 통해 아산시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드론 사업 관련 문의는 담당 부서 전화(041-539-6621)를 통해 가능하다.
제4회 솔내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 금상, 동상 수상
제4회 솔내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 경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