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2일 개최되는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재)아산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아동보육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꿈꾸는 나무」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경로장애인과)
△2023년 상반기 정원 증원 계획(안)(총무과)
△아산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교통행정과)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위촉 동의(안)(감사위원회) 등 7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이춘호 의원과 김은복 의원은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예상되는 정원에 맞게 돌봄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센터장, 교사들과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정원 증원 계획(안)’ 보고에서 천철호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지적했던 공무원 업무 부담이 다소 해결됐으면 한다”고 했고, 안정근 의원은 “요즘 악취, 먼지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환경관련 기피부서에 더 충원돼야 할 것 같다”고 주문했다.
또, 이춘호 의원, 홍성표 의원, 김은복 의원, 김미영 의원, 김미성 의원은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따른 읍‧면‧동별 담당 직원 18명을 증원하는 것에 대해 “시민을 위한 정원 증원이 아닌 시장을 위한 정원 증원(안) 같다”고 우려를 나타내며, 조직진단 과정에서 수행했던 부서별 의견 수렴 자료, 전문가 자문 결과보고서 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