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지역주민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교실’을 종료했다고 2일(금), 밝혔다.
스마트폰 교실은 경제·사회적 어려움으로 스마트폰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스마트폰 교실은 충남디지털배움터에서 디지털 교육 강사를 주 1회 파견하여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총 28회 교육이 진행됐다.
2022년 스마트폰 교실은 지역주민 총 33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제공됐으며, 교육 새부내용으로 ▲스마트폰 와이파이 연결법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배경화면, 밝기 등) ▲음성인식으로 메시지 전송 ▲SNS 카카오톡 사용방법 ▲동영상 편집 어플 블로(VLLO)를 활용한 영상 편집 ▲어플 글그램을 활용한 사진 편집 ▲지도 검색 ▲유튜브 검색 및 시청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높은 교육 중심으로 제공됐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의 지원 덕분에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라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지역주민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내가 찍은 사진에 직접 글씨를 넣거나,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 좋아하는 음악을 넣어 볼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지금까지 모르고 지내왔다”라며,“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양한 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보람차고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 2동·5동·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충청남도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지역주민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폰 교실’을 종료했다고 2일(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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