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이하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와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남도협회 부설 충청남도수화통역센터지원본부(본부장 노윤철, 이하 충남수화통역센터지원본부)가 청각‧언어장애인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3월 5일(화) 11시에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
양 기관은 청각․언어장애인의의 효율적인 직업능력개발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대를 강화하고, 전문기술 인력과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청각․언어장애인의 복지와 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각․언어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청각‧언어장애인 상담 연계, 청각‧언어장애인 취업 자료 정보 및 공유,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 청각‧언어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 상호 협력, 전문인력 양성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 오세종 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과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확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수화통역센터지원본부 노윤철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지도를 함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와 적극 협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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