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청렴코리아 충청남도 및 아산시위원회(위원장:김영국)는 28일(토) 오전 10시 아산시 고불로 맹사성기념관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코리아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맹의석 아산시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오병열 사무소장, 박경귀 참여자치연구원장, 맹복재 고문, 청렴코리아 정완규 상임대표, 진관스님등 청렴코리아 임원 및 위원100여명이 참석했다.
청렴코리아 충청남도위원장과 아산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영국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조선시대 청백리로써 자부하는 고불 맹사성님의 고택이 있는 기념관에서 뜻 깊게 열리는 오늘 수련회에 청렴코리아 중앙회는 물론 전국 시도지부와 각 시군 위원회 임원들이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청렴의 성지인 이곳에서 맹사성님의 청렴정신을 배우고 무장하여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일을 우리 청렴코리아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청렴코리아 정완규 상임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근면 성실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 땀 흘리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정당한 댓가를 받는 사회가 청렴한 사회다”라며 “청렴한 사회가 대한민국과 세계의 평화를 만들 수 있다. 이번 하계수련회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하는 청렴코리아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청렴 강사로 나선 장미숙 선문대학교 교수는 역사적 고증을 통한 맹사성의 청렴정신과 나라사랑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박종덕 충무회장은 청렴한 공직자를 만들기 위한 청렴코리아 위원들의 사고와 행동에 대해 강의를 하며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기수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오후에는 청렴코리아 중앙임원과 충남임원들이 우리지역의 관광명소인 맹사성 고택, 현충사, 민속마을 탐방했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충청남도위원회를 위한 중앙임원 및 충남임원 워크숍등 2018 하계수련회를 성황리에 마감했다.
한편, 청렴코리아 아산시위원회는 지난해 1월 창립되었으며 8개 본부 6개의 법정자문 기구를 두고 시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아산시 신문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 충청남도 위원회 김영국 위원장이 임명되어 충남 15개 시군위원회를 만들고 있다.
청렴코리아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단체이다.
인사하는 김영국 위원장
격려사를 하는 정완규 상임대표
박종덕 충무회장 강의 모습
장미숙 교수 강의모습
단체 기념촬영모습
강의를 듣는 청렴코리아 위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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