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와 미디어전문 인재 리크루팅 전문기업 MJ플렉스·MJ피플(대표 김시출)이 미디어 분야 일자리 창출과 권익보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7월 2일(월) 오전 11시 ㈜MJ플렉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미디어 언론 종사자의 권익보호와 관련 일자리 확대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은“큰 나무은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면서“각 기업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미디어업계에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디어업계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고 우리사회에 올바른 언론문화를 발전시키고 정착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IT발전속에 언론생태계의 가치성장을 위해 ‘뉴스플랫폼’을 출시하여 독자 보호와 인터넷언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협약식에서 김시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디어 분야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소셜미디어와 미디어테크로 무장해 다가오는 언론환경의 다변화에 양 단체가 협업으로 상생해야한다”면서 “당사의 미디어 관련 수많은 인재풀을 기반으로 채용대행 및 도급, 근로자파견 등 양질의 인력공급을 통해 대한민국의 취업률 개선과 방송미디어 전반에 걸친 우수인재 발굴과 채용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우리사회의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고 ▲국민들의 알권리 충족 ▲기자들의 업무 재교육 ▲언론인들의 권익보호 ▲언론의 연대를 목적을 가지고 2004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한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 현재 인터넷 신문.방송사 등 언론사 250여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MJ플렉스는 지난 1996년 PC통신 시절 미디어잡으로 출발해 현재 국내 방송과 언론사에 900여명의 채용대행과 인력파견, 도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디자이너 채용정보 디자이너잡, 육아 돌봄 돌보미닷컴으로 시세를 확장해 채용대행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 김윤진 부회장, MJ플렉스·MJ피플 김시출 대표를 비롯해, 정용희 상무, 임효순 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안동수 고문(전 KBS 부사장),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이희선 회장,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부장(기자)이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미디어 관련 업무협약식을 축하했다.
▲ 김시출 (주)MJ플렉스·(주)MJ피플 대표이사(왼쪽),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장(오른쪽)
▲ 2일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장(왼쪽)과 김시출 (주)MJ플렉스·(주)MJ피플 대표이사가 미디어 관련 업무협약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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