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제 단체와 한국의 인재 리크루팅 전문기업이 양국의 기업경영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와 ㈜MJ플렉스(미디어잡·디자이너잡)·(주)MJ피플(대표 김시출)이 한중 기업교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양 단체는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한·중 양국가 기업들의 교차 판로개척과 일자리 확대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선호 회장은 “한국과 중국은 매우 밀접한 관계로 경제적 우호를 다지며 양국이 협력해 한·중 기업들이 노력해 나가야한다”면서 “무역 분야의 소분조 크로스보드 EC 플랫폼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무역 플랫폼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중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상품을 수출하는과 동시에 한국의 우수한 인재풀을 활용해 양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 김시출 대표는 “중국기업들과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비지니스 진출에 당사의 수많은 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대행 및 도급, 근로자파견 등 양질의 인력공급을 통해 취업률 개선과 방송미디어 전반에 걸친 우수인재 발굴에 힘써 시너지 경영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과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이 참석해 한국과 중국 기업들의 상호 경제협력 교류활성화의 업무협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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