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갤러리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오죽하面 전”을 연다.
아산갤러리 본관과 천안 펜타포트점 분관에서 7월 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오픈식은 7월 5일(화) 오후 5시 아산갤러리 본관에서 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김대순 홍용택 우창훈등 유명작가 3인을 초청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중앙 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김대순 작가는 그간 7번 개인전을 했으며 20여 번의 단체전을 했던 국전 입선(서울 현대 미술관 79) 작가다.
김대순 작가
홍용택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2 차례의 개인전과 5회의 구룹전 경력이 있다.
1966년 전국남녀 중 고 미술 실기대회 에서 처음으로 입선하여 재능을 보였고, 중앙 미술대전. 한국 미술대상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 공모전에서 여러번 입상 하였다.
우창훈 작가는 중앙대 예술대 회화과에서 공부하고 20여차례의 그룹전과 15회의 개인전 경험이 있다.
1978년 제1회 중앙미술대전 특선(중앙미술대전 선정)을 비롯해 2004년 올해의 최우수 예술인상 수상(대한민국 평론가 협회 선정)등 여러번의 수상경력이 있다.
우창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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