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앙상블TaM(耽)이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16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 “같이 즐겨보자! 우리 국악과 함께” 공연이 7월1일 & 7월8일 (금) 오후5시 대전 중앙로지하상가무대에서 열린다.
국악앙상블TaM(耽)은 전통과현대(Tradition and Modernity)의 약자와 '즐길탐'이라는 한자로 국악을 즐기고 좋아하며 음악에 빠진다는 의미를 지닌 이팀은 육보원(가야금), 최두리(아쟁), 박찬모(대금,소금), 최선호(피리,태평소), 조진용(해금), 김진안(타악), 정태영(타악), 금현욱(타악), 김보미(성악), 이윤아(성악)로 구성되어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어우르며 대중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대중친화적 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 국악앙상블TaM(耽)은 창작 국악관현악 ‘축제’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국악기의 특징과 소리를 다시한번 일깨울 수 있는 국악기소개, 째즈 국악관현악, 너목보2 사과 아가씨 이윤아의 국악가요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공간에서 대중들과 함께하는 신명의 장을 만든다.
|